메타버스 진출한 GS25 편의점 | 불가리, 메타버스 통해 전시회 개최! | 시몬스가 브랜딩하는 방법

 

☑ 엑기스 모음.zip

 

1. GS25 편의점, 메타버스까지 진출

>>  GS리테일은 신한은행이 자체 구축한 메타버스 플랫폼(신한 메타버스) 공간에 GS25신한메타버스점을 입점한다고 밝혔다. 상품에 아바타가 접촉하면 GS샵의 기프티콘 판매처가 연동되어 구매가 가능하며, 기프티콘은 선물하기 기능으로 타인에게 보낼 수도 있고, 문자메시지로 전송된 모바일 쿠폰을 통해 실제 GS25에서 상품으로 교환을 할 수도 있다.  

GS25, 메타버스 편의점 개관

 

2. 불가리(BVLGARI), 메타버스 통해 자사 전시회 개최 

>>> 불가리 컬러(BVLGARI COLORS)를 두제로 한 이번 전시회는 한가람 미술관에서 체계 최초로 진행되고 있다. 이는 메타버스 전시에도 고스란히 재현된다는 점이 놀랍다. 오프라인 상에선 한국에서만 열리지만 메타버스 상에선 물리적 한계를 뛰어넘어 다른 나라 소비자들도 전시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메타버스의 재미요소인 아바타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단순한 관람만을 목적으로 하는 온라인 전시회와는 다른 점이다. 기존 메타버스 플랫폼에 입점하는 방식이 아닌, 자체 플랫폼을 개발했다는 점에서 향후 확장성과 새로운 실험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한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확인해보자. 

‘입고 보는’ 명품 투어, 불가리 메타버스 전시회 관람기 - The PR

 

3. 시몬스가 브랜딩 하는 방법!

>>>  요즘 광고에서 침대 없이 편안함을 표현하는 시몬스는 시몬스만의 깔끔하고 트렌디한 느낌의 광고로 화제다. 이미 한차례 블로그에서 언급한 바 있지만 올해 공개한 Oddly Satisfying Video(OSV)는 줄거리도 BGM도 없다. 평온하게 반복되는 공, 물결, 나뭇잎, 펌프 등이 등장하며 이상하게 마음에 편안함을 준다. 특히 이 영상은 그래픽 없이 실제 촬영으로 이루어져 더욱 현실감을 반영했다고 한다. 시몬스는 여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인스타그래머블한 공간을 통해 사람을 만나며 자연스럽게 소비자의 일상 속으로 스며들었다. 사람들이 자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시몬스 침대에서 경험할 수 있는 편안함을 '느낌'으로 전달한 것이다. 얼마 전 '청담 그로서리 스토어'를 정식 오픈했는데, 유럽의 샤퀴테리 혹은 부처샵(butchershop) 컨셉으로 MZ세대의 이목을 끌었다. 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참고하자.  

침대 밖이 오히려 좋아! 시몬스 : 비마이비(Be my B) ; 브랜드 경험 플랫폼

 

☑ 오늘의 Note

기억에 남기는 아이디어 정리법, 네이빙 3C 기법 

기억에 남기는 아이디어 정리법, 네이밍 3C 기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