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쇼츠, 수익성 개선 위해 쇼핑 기능 도입 * 유튜브가 제공하는 숏폼 서비스 ‘유튜브 쇼츠’가 디지털 광고 시장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쇼핑 기능을 도입한다. * 이에 따라 시범적으로 미국의 일부 크리에이터는 동영상 속 자신이 판매하는 제품에 쇼핑 태그를 추가할 수 있게 됐다. 이들은 쇼츠 영상에서 쇼핑 태그를 보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유튜브는 앞으로 더 많은 크리에이터와 국가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블루' 일주일도 안 돼 중단.. 광고주 줄이탈 *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한 뒤 내놓은 첫 작품 '트위터 블루'가 출시 일주일도 채 안 돼 잇단 계정 사칭 논란으로 중단됐다. * 트위터 블루가 중단된 이유는 최근 유명인이나 대기업을 사칭하는 계정이 급증하면서 큰 혼란을 일으켰기 때문이라고 한다. * 머스크의 광폭행보에 트위터의 앞날이 불확실해지면서 광고주들의 이탈은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광고주들이 틱톡과 바이트댄스 등 다른 SNS로 계약을 돌렸기 때문에 경영이 정상화돼도 이탈한 광고주들이 돌아오기까진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한다.
인스타그램, '릴스' 길이 90초로 확대한다! * 인스타그램이 숏폼 콘텐츠 '릴스(Reels)'의 최대 길이를 60초에서 90초로 늘렸다. * 또한 인스타그램 릴스에서 사용자는 '오디오 가져오기' 기능을 통해 자신의 카메라 롤에 있는 영상의 사운드를 릴스에 접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은 이용자가 따라 하고 싶은 릴스의 오디오와 클립 추출 후 다듬어 자신의 콘텐츠로 만드는 '템플릿' 기능도 내놨다.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게시물 상단 고정 기능 생긴다 * 인스타그램이 프로필 피드에 게시물을 고정하는 기능을 테스트 중이라고 밝혔다. * 인스타그램은 현재도 '스토리' 만료 기간 이후에도 프로필 상단에 고정할 수 있는 '하이라이트' 기능을 적용 중이다. 이처럼 최대 3개의 게시물을 프로필 피드 상단에 고정할 수 있는 기능을 시범 운영 진행 중이라고 한다.
유튜브 쇼츠 "타인 영상 리믹스 기능 도입" * 유튜브가 틱톡 대항마로 출시한 ‘유튜브 쇼츠(Shorts)’가 새 콘텐츠를 만들 때 타인의 영상을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했다. * 지금까지는 리믹스를 통해 다른 영상의 오디오만 추출할 수 있었으나, 기존의 리믹스 기능을 활대해 크리에이터들이 새로운 쇼츠 영상을 만들 때 다른 유튜브·쇼츠 콘텐츠의 일부를 추출할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 모든 쇼츠 영상은 리믹스의 대상이 된다. 자신의 콘텐츠가 리믹스에 사용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면 영상을 삭제는 방법밖에 없다. 경쟁사 틱톡이 도입한 유사한 기능인 ‘스티치’와 비교되는 부분이다. 틱톡에서는 다른 이용자들이 자신의 영상을 샘플링하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경우 별도로 설정할 수 있다.
틱톡 필터로 수익창출 가능한 '이펙트 하우스' 베타 출시 * 틱톡은 ‘이펙트 하우스'의 글로벌 베타서비스를 시작했다. 틱톡 이펙트 하우스는 누구나 틱톡 필터를 제작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한 플랫폼이다. * 만 18세 이상의 맥OS 사용자라면 누구나 이펙트 하우스 공식 웹사이트에서 제작 툴을 다운로드 받아 필터를 제작할 수 있다. 틱톡에 필터가 등록되면 이 필터가 사용된 영상들의 숫자를 확인할 수 있는 필터 페이지가 생성된다. * 인센티브 프로그램 대상자가 되기 위해서는 27일 온라인 설명회에 참석하고, 이펙트 하우스 공식 페이지 내 프로그램 지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 틱톡은 선정된 디자이너들을 대상으로 내달 1일부터 등록한 필터 개수, 해당 필터를 사용해 만들어진 틱톡 영상수 등을 기반으로 ..
인스타그램, DM으로 노래 공유 시 30초 미리듣기 가능 * 인스타그램에서 다이렉트 메시지(DM)로 노래 공유 시 30초 미리듣기가 가능해진다.
인스타그램 15분 미만 동영상, '릴스'로 통합한다 * 인스타그램은 기존 '동영상 게시물'과 '릴스'로 구분됐던 기존의 동영상 서비스가 릴스로 통합, 피드 게시물로 업로드 되는 15분 미만의 모든 동영상이 릴스로 공유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 이에 따라 계정 프로필 페이지에서 '동영상 탭'이 사라지며, 모든 영상 게시물은 릴스 탭에 노출된다. 뿐만 아니라, 릴스에 한정돼 있던 스티커, 그리기, 텍스트 등의 편집 도구를 피드 동영상 게시물에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는 한국과 브라질에서 시범 운영된다.
트위터, 편집 기능 도입한다 * 트위터가 유료 구독 서비스인 '트위터 블루' 이용자 대상으로 편집 기능을 먼저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그간 트위터 이용자는 내용물을 수정할 수 있도록 요구해왔지만 반영되지 않았다. * 하지만 CEO가 바뀐 뒤, 편집 기능에 대한 트위터 방향이 달라졌다고 평가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도 한몫했다.
아이폰에서도 '화면 속 화면 기능' 가능해진다 * 아이폰·아이패드 유저들도 유튜브TV의 화면 속 화면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화면 속 화면 기능(PIP)는 영상 시청 중 화면을 축소해 다른 앱을 이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한 스마트폰으로 유튜브TV를 보면서 게임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 유튜브TV는 다음달 8일까지는 유튜브 프리미엄 이용자에게만 PIP 기능을적용하며 이후 일반 이용자도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유튜브TV는 2017년부터 안드로이드 이용자 대상으로 PIP 기능을 서비스해왔다.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목소리'로 답장하는 기능 나온다 *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목소리로 답장할 수 있는 기능을 작업중이라고 한다. 해당 이미지에 따르면 스토리 답장란에는 보이스 기능을 뜻하는 '마이크'와 'GIF 기능' 등이 표시되어 있다.
틱톡, 시청 내역 보기 기능 시범 운영중 * 틱톡이 추천 피드 '포 유(For you)'에서 미처 '좋아요' 표시를 못한 콘텐츠를 다시 볼 수 있도록 시청 내역 보기 기능을 시범 운영중에 있다. * 포 유는 이용자 성향에 맞춰 영상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로 피드가 수시로 변하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영상을 보고도 지나쳐 버리는 경우가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