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책 추천. 부의 추월차선 (엠제이 드마코) 명언 요약 리뷰 부의 추월차선 도서 리뷰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을 통해서 재테크, 경제 관련 도서로 추천받은 '부의 추월차선'을 드디어 완독 했다. 책을 통해 나의 현재 위치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었고, '부'와 '돈'에 대한 마인드셋 자체를 새롭게 다질 수 있었다. 책을 읽고 나서 기억에 남은 내용을 정리해 보았다. 저자는 추월차선 지도의 비밀을 풀기 위해서는 사고방식을 다수(소비자)의 것에서 소수(생산자)의 것으로 전환하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결국에는 사업 시스템을 구축하여 돈이 열리는 나무를 만들고 시간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 그것을 진짜 부자라고 이야기한다. 이를 위해 저자는 인터넷 사업(돈 나무 씨앗)을 수동적 소득의 원천으로 ..
구글에서 월급받기 '구글 애드센스 마케팅' 도서 리뷰 도서를 읽고 느낀점 도서관에 갔다가 구글 애드센스 마케팅이라는 제목을 가진 이 책이 눈에 띄어서 대여했다. 읽다가 최근 티스토리랑 좀 다른 부분이 있어서 찾아봤더니 2019년도에 출간한 책이었다. 2019년이면 나온 지 2년밖에 안된 책이지만 구글의 변화 속도가 워낙 빠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다른 부분도 있는 것 같다. 애드센스는 크게 티스토리와 유튜브 수익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나는 티스토리 블로그, 유튜브 두 개의 플랫폼 모두에 관심이 있었기에 나름대로 내가 현재 모르고 있는 부분을 정리해봤다. 실용적인 내용이 꽤 많았고 애드센스 성공 사례 인터뷰를 통해서도 많은 도움을 얻었다. 이미 티스토리, 유튜브로 수익을 보고 있거나 어느 정도 로직을 이해..
슈퍼리치가 되는 9가지 방법 부의 본능 (브라운스톤) 재테크를 처음 접하는 초보들도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으로 재테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위한 마인드셋을 준비시켜주는 도서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책은 주식, 부동산 등 재테크 관련한 전반적인 것들을 다루고 있으며 기술적인 이야기보다는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친한 동생 혹은 가족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해주는 듯한 어조가 느껴지는 책이었다. 책의 곳곳에서 사람들이 재테크에 실패하는 이유,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본성 등을 문화인류학적인 관점으로 설명하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아무래도 인간의 본성에 관한 공부를 많이 하신 분 같았다. 사실 주식도 사람들의 심리싸움이라고 하지 않는가. 그래서 저자는 진화심리학 공부도 많이 하신 것 같았다. 참고로 책의 저자는..
서평 / 리뷰 불편한 편의점은 아무 생각 없이 재미있는 소설책을 읽고 싶어서 택한 책이다. "왜 편의점이 불편할까?" 책의 제목부터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소설은 정체불명의 노숙자 독고씨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읽는 내내 도대체 독고씨의 정체가 무엇이었는지 궁금해서 계속해서 읽게 되었다. 주변 사람들의 말못할 고민을 들어주고 그들이 자기 자신을 돌아보게 만들어 주는 소설 속 독고씨의 마음과 행동이 참 따뜻했다. 주변 등장 인물을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인물로 설정하였고, 등장하는 장소도 서울역, 숙대 등 구체적인 지명으로 언급되어 생생함을 더했다. 독고씨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불편한 편의점"을 찾았던 모든 사람들이 제자리를 찾아가고 잃어버렸던 기억을 되찾은 독고씨도 용기를 내어 자신의 자리로 ..
SNS가 경쟁력이 되는 시대가 왔다. 예전처럼 학벌, 인맥이 좋으면 돈을 잘 벌고 취업을 잘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난 것 같다. 이제는 Social Netword Service를 통해 나를 마음껏 표현할 수 있고 알릴 수 있다. 이 책은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를 다루는 방법뿐만 아니라 퍼스널브랜딩을 위한 방향잡이 역할을 해주는 책으로 SNS로 돈을 벌고 싶은 사람들, SNS를 통해 퍼스널브랜딩을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책이다. 책의 저자는 처음엔 마케터로 일을 시작해 퍼스널브랜딩 전문가로 우뚝 서며 현재는 강점코치 및 기업을 대상으로 브랜드 컨설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개인적으로 인숙 대표님의 유튜브를 보며 영감을 많이 얻었기에 대표님의 강의도 듣고, 현재 오픈 카톡방에서 공유..
제가 드로우앤드류라는 유튜브 채널을 알게된 건 아마 1년 전 쯤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처음에는 인스타그램 관리를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영상을 찾아보다가 알고리즘에 의해 영상을 발견하고 그 이후로 구독을 하고 계속 듣게 되었어요. 처음 채널을 발견했을 때 구독자가 10만 명대 였던 것 같은데 어느새 쭉쭉 뻗어나가더니 30만 명을 넘었더라고요. :) 책에서 말하길 유튜브도 정체기가 있었다고 하던데 저는 나름 오래된(?) 구독자로서 그 정체기가 언제인지도 알 수 있을 정도로 친근감을 가지고 있던 유튜버에요. 개인적으로 저에게 많은 인사이트를 준 크리에이터라 책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책을 읽는 내내 유튜브를 통해 이미 알고 있던 이야기도 있었고, 새롭게 알게 된 사실도 있..
제가 이 책을 들게 된 건 회사 업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은 어느 하루였어요. 퇴근을 하기 전에 사무실 책꽂이에 꽂혀있던 책 중 이 한 권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퇴근을 하고 지하철을 타고 가면서 순식간에 한 권을 다 읽을 정도로 가독성이 좋았고,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던 책이에요. 우리는 직장 생활을 하면서 가면을 하나씩 쓰고 있는 것 같아요. 평소 같았으면 대수롭지 않게 넘길 일도 스트레스가 극도로 심한 어떤 날에는 그 가면이 다른 사람 앞에서 벗겨지기도 하지요. 그렇게 기분 따라 행동하다가 집에 와서 후회를 하곤 했던 모습이 하나둘씩 있지 않나요? 이 책은 감정의 노예가 아니라 감정의 주인이 되어 나의 감정을 통제하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기분을 잘 다스리지 못해서 못난 태도를 보인 적이 있으신 분..
은 마케터 사이에서 워낙 유명하고 마케팅 도서로 추천을 많이 받는 책이라 이미 읽으신 분들도 많을 것 같아요. 저도 얼마 전 다 읽었는데요! 글쓴이가 마케터이자 기획자로 살면서 개인의 브랜드를 구축하기까지 얼마나 진득한 노력을 했는지 엿볼 수 있었어요. 책이라는 것은 이게 좋은 것 같아요. 나보다 성공한 사람의 발자취를 그대로 따라갈 수 있어서 목표에 도달하기 까지의 시행착오를 겪는 시간을 줄여준다는 거! 저도 이 책을 읽으면서 몇 가지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책도 가독성이 좋아서 금방 읽을 수 있었어요. 초반에 작가가 사진 기반 플랫폼인 인스타그램을 시작할 때 잘 나온 사진을 올렸을 때 유저들의 반응이 없는 것을 알고 난 후, 트위터에 올린 게시글 중 하나를 스크린샷을 해서 인스타그램에 그대로 올렸더..
안녕하세요. 오늘은 마케팅/브랜딩 도서 추천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오늘 추천드리는 도서 중에서 제가 읽어본 책도 있고 아직 못읽은 책도 있어요 :) 저 또한 주변에서 추천을 받아서 소개해드리는거라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1. 스틱 / 칩 히스, 댄 히스 뇌리에 딱 꽂히는 스티커 메시지의 6가지 법칙! 스티커 메시지 창조의 6가지 법칙을 살펴보며 스티커 메시지의 특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메시지를 보다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형태로 다듬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2. 포지셔닝 / 잭 트라우트, 앨 리스 인류 불변의 마케팅 클래식 도서! 잠재 고객의 마인드에 ‘포지션’을 확립한다는 획기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선보이는 광고·마케팅업계의 바이블과도 같은 책! 3. 컨테이저스 / 조나 버거 입소문..
이라는 책 제목을 인터넷 어딘가에서 접했을 때부터 마음 속에 훅 들어왔습니다. 제가 평소에 관심있어하는 데이터와 브랜딩의 만남이라니! 책 제목만으로도 이 책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이해가 되었기 때문이었어요. 책은 꽤 두꺼운 편이지만 페이지당 텍스트의 양이 적고 시각적으로 가독성 좋게 잘 짜여져있어서 읽는데 오래 걸리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내용이 어려운 편이라 속독은 안되고, 천천히 읽어야 맥락을 이해할 수 있겠더라고요!🤣 읽으면서 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었고, 새롭게 알게되는 것도 참 많았는데 무엇보다 저는 6강의 브랜드 파트 이후부터 많은 인사이트를 얻었어요. 우리들은 소셜 미디어, 인터넷, 모바일 등 정말 방대한 양의 빅데이터가 축적되는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죠. "그렇다면 빠르게 변하..
원래 네이버 블로그에 책 리뷰까지 작성했지만, 앞으로는 읽은 책에 대한 리뷰도 이곳에 쓰기로 했습니다. 제가 얼마 전 읽은 책의 제목은 "메타버스"입니다. 인스타그램에 #메타버스 해시태그를 검색하면 이 책의 이미지가 굉장히 많이 뜨는걸 알 수 있습니다. 그정도로 요즘 핫한 책이라고 할 수 있죠. 메타버스는 증강현실 세계, 라이프로깅 세계, 거울 세계, 가상 세계의 네 가지로 분류됩니다. 이 책은 네 가지의 분류를 기준으로 메타버스의 현재와 미래를 풀어갑니다. 책 후반부에는 앞으로 메타버스를 어떻게 개척하면 좋을지에 대한 작가의 아이데이션이 구체적으로 녹아있는데요, 꽤 신박하고 재미있게 읽은 부분이었어요 :) 제가 상상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작가의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통해 들여다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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