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트렌드. 식테크란? 밀레니얼 세대의 새로운 부업 "식테크" | 트위터, 이커머스 시장 진출!

     

    ☑ 마케팅 이슈 큐레이팅

     

    1. 밀레니얼 세대의 식테크 열풍 

    * 희소성 있는 물건을 구해 웃돈을 받고 되파는 리셀테크의 영역이 넓어지며, 코로나 사태 이후 식물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며 식물을 되파는 '식테크'가 활발해지고 있다. 

    * '몬스테라 알보'라는 식물은 가격이 최소 50만 원 ~ 500만 원임에도 불구하고 밀레니얼 세대 사이에서 핫하다. 이 식물이 비싼 이유는 잎의 반 정도가 흰색 혹은 아이보리색으로 일종의 변종이기 때문이다. 

    * 이 식물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중고 앱에 판매하면 큰 수익을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식테크'라는 용어가 일상  속에서 점점 스며들고 있는 만큼 이러한 현상은 몬스테라 알보에만 국한되지 않으며, 몬스테라델리시오사, 필로덴드론, 제라늄 등의 식물을 중심으로 리셀테크 시장이 활발히 펼쳐지고 있다. 

    * '식테크'는 재테크뿐만 아니라 '힐링'까지 겸비할 수 있기 때문에 월급 외 추가 수익을 위한 부업으로 새롭게 떠오르며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 

    * 이처럼 블랙컨슈머의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이커머스 업체들의 대응책에 관심을 모으고 있는 요즘이다. 

     

    2. 커머스에 도전장을 내민 트위터

    * 트위터가 최근 미국에서 트위터에서 숍을 열고 구매까지 가능하게 하는 '트위터 숍'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 이번에 도입한 '트위터 숍'은 최대 50개 상품을 판매할 수 있으며 앱에서 판매자의 프로필 '상점 보기'를 클릭하여 판매자의 웹사이트로 이동해서 결제하고 구매하는 방식이다. 

    * 트위터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틱톡 등의 소셜미디어 플랫폼이 이커머스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페이스북은 이미 2020년 페이스북 숍스를 출시하고 페이스북 내에서 쇼핑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고, 인스타그램의 경우도 '인스타그램 숍스'가 도입되었다. 

    * 이렇게 이커머스 시장에 뛰어드는 것은 끊임없는 매출 성장을 위함이다. 애플과 구글의 개인정보 보호 정책의 변화로 인하여 전 세계적으로 소셜미디어 성장세가 둔화됨과 동시에 SNS의 이커머스 진입을 가속화시켰다.  

    * SNS는 이미 사용자의 관심사를 알고 있기 때문에 관심과 필요에 기반한 제품을 타기팅 해서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판매가 이뤄지면 결제 관련 데이터가 만들어지고, 이 데이터를 활용해 광고와 상품을 선정하는데 다시 이용하며 판매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 

    * 또한 스마트폰 이용 시간 중 80%는 소셜미디어 앱을 사용하는데 소비하고 있는 만큼 자연스럽게 쇼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기에 소셜미디어를 통한 커머스 시장 규모가 갈수록 커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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