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제철 생선 회 TOP5 종류 효능

4월은 일 년 중 봄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달로, 다양한 제철음식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4월 제철 생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갈치 

4월은 갈치의 계절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한국에서는 갈치구이, 갈치조림 등 다양한 요리로 즐겨 해먹습니다. 갈치는 바다에 서식하는 대표적인 물고기 중 하나로 봄철에 낚시량도 증가하며 양식이 활발해집니다. 

지방 함유량이 높고 고닥백질의 식품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특히 구워서 먹는 갈치구이는 육즙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메뉴입니다. 또한 갈치조림은 갈치 특유의 향미와 양념의 조화로 맛있는 반찬이 될 수 있습니다. 

 

2. 황태

황태는 4월에 주로 제철이며, 황태국, 황태조림 등 다양한 요리로 많이 즐겨 먹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황태는 갈치류 중에서도 갈치의 새끼로 봄철에 어미 갈치가 알을 낳으면 그 알에서 부화한 갈치를 건조시켜서 만든 제품인데요. 단백질, 지방, 미네랄 등의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서 건강에 좋으며 면역 시스템을 강화하는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도 합니다. 

그중 황태조림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전통 반찬이며, 황태국도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황태는 건조되어 있어서 오랜 기간 동안 보관이 가능하며, 짭쪼롬한 맛이 특징입니다.

 

3. 참다랑어

4월은 참다랑어가 주로 어획되는 시기이며, 고기의 식감이 부드럽고 고소해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서 인기 있는 생선입니다. 참다랑어는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는데요. 회나 초밥, 국, 찜 등으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특히 참다랑어 회는 신선한 상태에서 와사비나 간장 소스 등을 곁들여 먹기에 좋은 인기 있는 메뉴입니다. 

참다랑어는 오메가-3 지방산과 여러가지 종류의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여 영양가가 상당히 높은 생선입니다. 이러한 영양소는 두뇌 기능 개선 및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4. 멸치

멸치는 한국의 주요 생선 중 하나로 다양한 요리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재료 중 하나입니다. 주로 멸치 다시마국물, 멸치볶음, 멸치조림 등 여러 국물요리 등에 활용됩니다. 멸치가루는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중요한 재료로 사용되고 있으며, 멸치 육수는 국물 요리와 스프의 베이스 재료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멸치는 미네랄과 단백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영양가가 높은 식재료로 알려져 있는데요. 특히 인, 칼슘, 철분 등의 미네랄 함량이 높아 뼈 건강에도 도움을 주며 그중 단백질은 근육을 형성하고 유지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5. 실치

실치는 한국의 주요 수산물 중 하나로 4월에는 실치가 주로 어획되는 시기입니다. 실치는 부드러운 살과 고소한 맛이 특징이며 다양한 조리법에 활용되어 한국 요리의 중요한 재료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주로 회, 구이, 찜, 조림 등 다양하게 해먹을 수 있는데요. 특히 튀김이나 조림 등에도 잘 어울리며, 간단한 재료와 함께 조리하여 맛을 낼 수도 있습니다. 

실치는 단백질 및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서 건강에 이롭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과 여러 미네랄을 갖춰 심혈관 건강 및 뇌 기능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