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락 마케팅 사례(할리스, 배스킨라빈스) | 독보적인 패션 브랜드 무신사의 성장 비결 | 콜록앤롤 페스티벌

     

    ☑ 엑기스 모음.zip

    1. 식음료업계의 "언락 마케팅" 

    >>  언락 마케팅은 굳게 잠겨있던 영역 간의 경계를 푸는 것을 의미하며 소비자가 제품 뿐만 아니라 브랜드 자체(취향, 문화 등)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굿즈 강화, 온오프라인 플랫폼 진출 등의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전략을 의미한다. 그 예로 할리스는 커피전문점 최초로 뷰티 굿즈인 '레드 벨벳 립'을 공개하며 영역을 넘나드는 새로운 시도를 했다. 굿즈는 할리스가 가진 따뜻한 분위기를 모티브로 삼았고 커피를 마실 때의 따뜻한 느낌과 부드러운 촉감을 립스틱으로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도 국내 식음료업계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단독 공식 맵인 '베라 팩토리'를 오픈하여 가상현실 속에서 브랜드 체험 공간인 '월드맵'을 구현했다. 이와 같은 언락 마케팅은 소비자의 삶에 스며들어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알리는 방식으로 브랜드 본연의 색을 얼마나 잘 유지하느냐가 언락 마케팅의 관건이 될 수 있겠다. 

     

    언락마케팅 ::식음료 업계의 마케팅 방법

    언락마케팅 ::식음료 업계의 마케팅 방법

    www.openads.co.kr

     

    2. 1020 유행의 중심인 무신사·번개장터

    >>> 무신사, 번개장터는 1020 패션의 성지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이 잘 나가는 비결은 어디에 있는걸까? 대형 이커머스 기업들은 최근 1,2년새 10~20대가 열광하는 '패션 전문몰'을 눈여겨보며 이커머스 기업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특히 거래액 2조 원을 돌파한 무신사의 성장은 독보적으로 지난해 무신사의 거래액 성장률은 2020년 대비 90%를 넘어섰다. 몇 가지 성장 요인 중 '리뷰 콘텐츠'의 영향력을 간과할 수 없다. 10~20대 소비자들은 리뷰로 소통하며 패션몰의 리뷰는 '정보제공' 차원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사이즈, 상품에 대한 평가뿐만 아니라 개개인의 스타일링 또한 볼 수 있다. 소셜 미디어처럼 리뷰를 통해 다른 소비자와 댓글을 주고받거나 리뷰를 추천하며 일종의 패션 커뮤니티 공간으로 확장된 것이다. 한편 리셀 시장에서는 번개장터가 강자로 떠오르며 10~20대 중심으로 한정판 거래가 달아오르며 성장해왔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을 참고하자.

     

    무신사 · 번개장터 :: 1020 유행의 중심 알아보기

    무신사 · 번개장터 :: 1020 유행의 중심 알아보기

    www.openads.co.kr

     

    3. 석탄 저리 가! 콜록앤롤 페스티벌

    >>>  나는 나대로 기후 위기를 해결하고 있다고 외치는 이벤트가 있다고 한다. 바로 "콜록애롤 페스티벌"로, 기후 위기에 대한 관심이 많아진 요즘, 사람들이 가볍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라고 한다. 이름부터 캐릭터까지 참가자가 직접 커스텀하여 기후 위기 원인 중 하나인 석탄을 줄이자는 메시지를 담은 콘텐츠를 SNS로 공유할 수 있다고 한다. 참가를 희망하거나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의 링크, 글을 읽어보자.

    콜록앤롤 페스티벌 참가하기

     

    브랜드도 알리고 좋은 일도 할 수 있는 마케팅?!

    2월 7일의 고구마말랭이

    gogumafarm.kr

     

     

    ☑ 오늘의 Note

    일잘러 마케터의 도구 모음집 (추천) 

     

    일잘러 마케터의 도구 모음집 (추천)

    일잘러 마케터의 도구 모음집 (추천)

    www.openads.co.kr

     

    댓글

    마케팅의 모든 것 by 피아노치는 마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