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의 게스트 엠베서더가 된 잔망루피 | 삼성 X BTS, 지구를 위한 갤럭시 선언 | D2C에 집중한 나이키의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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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불가리 앰베서더 된 잔망루피

    >>  불가리는 잔망루피를 게스트 엠베서더로 선정하며 디지털 콘텐츠에 친숙한 MZ세대들의 브랜드에 대한 문턱을 낮추었다. 잔망루피는 MZ 세대의 아이콘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캐릭터 중 하나이기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첫 번째 협업으로 불가리 X 잔망루피 발렌타인 에디션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선착순으로 배포하였으며, 앞으로 잔망루피는 불가리 국내외 이벤트 참석 및 디지털 화보 등을 제작하여 순차적으로 다양한 플랫폼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불가리, 게스트 앰버서더 ‘잔망루피 캐릭터’ 선정…이색 콜라보레이션 진행 - ::: 글로벌 녹색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BVLGARI)’가 잔망루피 캐릭터를 게스트 앰버서더로 선정함에 따라 이색적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잔망루피는MZ 세대의 아이콘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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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삼성 X BTS , 지구를 위한 갤럭시 선언

    >>> 삼성은 업계 최초로 바다를 오염시키던 폐어망을 재활용해 S22 폰을 만들었다. 이번엔 제품 패키지도 100% 재활용 종이를 활용하였음을 어필하며, BTS와 함께 지속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영상을 제작했다. 더 나은 갤럭시 생태계를 위한 무선사업의 환경 지속가능 버전인 '지구를 위한 갤럭시(Galaxy for the Planet)'는 생산부터 사용, 폐기에 이르는 제품 수명 주기와 사업 운영 전반에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에 대한 선언이다. 2025년까지 모든 갤럭시 신제품에 재활용 소재를 적용한다고 선언하며 지구를 위한 움직임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였다. 더욱이 방탄소년단을 모델로 내세워 미닝아웃 소비를 추구하는 젊은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트렌드에 앞서가는 모습을 보였다. 

     

    3. D2C에 집중한 나이키의 성과

    >>> D2C(Direct to Consumer)에 집중하기로 한 나이키모바일 앱을 유료 회원제로 전환하고, '나이키 라이브'와 같은 체험형 직매장을 확대하는 등의 고객 접점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D2C에 집중하게 되면 유통 업체에 지불하는 수수료를 아낄 뿐더러 유통 업계에 휘둘리지 않고 브랜드를 제어할 수 있다. 이와 같은 패기 있는 독립 선언으로 인해 전년 대비 약 9% 정도의 매출을 올렸다고 한다. 

     

    #65 브랜드의 튼튼한 팬덤을 만들고 싶나요? : 비마이비(Be my B) ; 브랜드 경험 플랫폼

    무조건적인 지지를 보내는, 애정 하는 브랜드 하나쯤 있으신가요? 우리는 왜 그 브랜드를 아끼는 걸까요? 브랜드가 우리에게 엄청난 혜택을 주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지난주는 유통 브랜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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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 익숙한 언어가 이루는 말의 힘 : 비마이비(Be my B) ; 브랜드 경험 플랫폼

    브랜드 과잉, 콘텐츠 과잉, 정보 과잉의 시대를 삽니다. 그래서인지 아무리 잘 만든 광고 카피도 소음으로 들릴 때가 있는 것 같아요. 광고 카피뿐만 아니라 상품이나 서비스 이용에 꼭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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