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생살기를 활용한 기업 마케팅
갓생살기는 왜 생겼을까?
* 갓생살기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미래에 대한 불안함이 커진 가운데 이전의 일상을 회복하겠다는 의지가 커진 상황에서 나타났다.
* 외출보단 집에 머무르거나 혼자 지내는 시간이 늘어냐며 자기 관리를 잘하고자 하는 수요가 증가했다.
* 갓생사는 사람들은 하루하루 성실하게 삶을 살아가면서 성취감을 맛보고, 자존감을 높이고 싶어 한다.
* 이에 따라 갓생살기 위해 필요한 물품을 뜻하는 '갓생템', 갓생 사는 사람을 의미하는 '갓생러', 남들보다 이른 새벽 시간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는 '미라클 모닝' 등의 자신만의 규칙을 만드는 '루틴'을 실천하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다.
갓생살기를 응원하는 기업의 마케팅 방법!
갓생살기 챌린지 진행
* 네이버 블로그에서 2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꾸준히 일기를 기록하고 태그를 남기면 포인트를 지급하는 '오늘일기 챌린지'를 진행했었다. 또한 2022년 6월 6일부터 3개월, 6개월간 주 1회, 4주간 주간일기를 쓰면 선물을 주는 '주간일기 챌린지'도 시작할 예정이다.
*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플로(FLO)에서 14일 동안 오디오를 10분 이상 들으면 15,000원을 지급하는 '오늘부터 갓생 1일' 챌린지'를 진행했다. 이와 같은 이벤트나 챌린지를 통해 보상을 받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프로모션이 다양한 방면으로 진행되고 있다.
갓생살기를 가장 잘 활용하는 식품 업계
* 갓생 트렌드를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곳은 식품 업계이다. 농심 백산수의 '바른 물습관 캠페인', 그리고 광동제약의 '갓생살기 계획표' SNS 캠페인은 사람들이 충분한 수분을 섭취할 수 있는 의지를 북돋아주며 올바른 정보를 제공했다.
갓생살기 어플을 통한 커뮤니티 형성!
* '갓생'을 위한 어플, 플랫폼 등도 등장했다. 플랫폼에 커뮤니티를 더해 자신만의 경험담과 팁을 공유하며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사람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다.
* 유캔두는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미션에 도전하고 인증하는 형식이다. 미션 참여 후, 인증을 하면 기프티콘이나 상품권 등으로 교환이 가능한 지원금을 제공한다.
* 투두 메이트(todo mate)는 일정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스케줄 관리 앱으로 미리 세워둔 계획이나 일정을 완료하면 다른 사람에게 알림이 가고 노출이 된다.
* 이처럼 많은 기업들이 소비자에게 갓생을 위한 동기를 부여하고, 자사 제품을 통해 갓생 살기 경험을 공유하도록 유도하는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상으로 갓생 뜻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 참고할만한 자료가 되기를 바란다.
(출처 : 아이보스, 보스님의 갓생을 도와주는 마케팅 사례✨)
※ 해당 콘텐츠는 매일 발행되는 마케팅 트렌드 및 이슈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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