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브랜드 굿즈 사례
1) '처음처럼'의 참여형 이벤트와 '잔꾸 키트'
* 처음처럼이 "소주 취향은 같아도 술잔 취향은 다르게"라는 메시지를 내세우며 <좋아요💙 잔꾸> 캠페인을 시작했다.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스티커를 붙이거나 문구를 작성해 자신만의 개성있는 잔을 만들 수 있다.
* 실제로 잔을 꾸미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잔꾸 키트도 제작하여 판매하고 있다. 잔꾸 키트는 잔을 꾸미는 재미 요소를 더해 소비자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며 브랜드를 각인시킨 사례이다.
2) 하이트진로의 '테라 스푸너'
* 하이트진로에서 만든 테라 스푸너도 소비자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MD로 유명하다. 사람들이 맥주 뚜껑을 딸 때 숟가락을 이용해 따는 것에서 인사이트를 얻어 만든 것으로 영상에 물리학자인 김상욱 교수님을 소개해 전문성을 더한 느낌을 담아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 테라는 인스타그램 릴스를 통해 진행한 #테라스푸너챌린지를 통해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어떻게 소구되고 있는지를 파악하고 그들이 즐길만한 콘텐츠를 제공하여 소비자들에게 재미있는 경험을 선사한 마케팅 사례라고 볼 수 있다.
(출처 : 고구마팜, 제품 구매를 이끌어낸 화제의 MD가 궁금하다면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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