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딩이란 퍼스널브랜딩 브랜딩 전략 (브랜드 철학 디자인 톤앤매너)

    브랜딩이란 퍼스널브랜딩 브랜딩 전략 (브랜드 철학 디자인 톤앤매너)

    제품뿐만 아니라 사람도 브랜딩하는 시대가 이미 왔다. 특정 분야에 대해서 나를 먼저 떠올릴 수 있도록 브랜딩하는 것을 퍼스널브랜딩이라고 생각한다. 퍼스널브랜딩의 경우 SNS 콘텐츠를 통하여 자신을 드러내는 경우가 많다.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의 다양한 SNS를 통해 나를 브랜딩할 수 있다.   

    나의 콘텐츠를 통해 사람들이 '나'라는 사람을 어떻게 인식했으면 좋겠는가? 그것을 고민하는 과정이 퍼스널 브랜딩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브랜드에는 어떠한 요소들이 필요할까? 이 글은 브랜드를 이루는 많은 요소들이 있지만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브랜드 철학,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톤앤매너라고 말하고 있다. (본 글은 디지털 인사이트의 브랜딩 관련 글을 통해 나의 생각을 정리한 글이다.)

     

    1. 브랜드 철학(내면에 깃든 가치관/신념)

    나의 생각, 가치관 신념에서 나만의 취향과 스타일이 탄생하며, 그것이 나의 콘텐츠에 반영이 된다. 그러한 의미에서 브랜드의 철학은 3가지 요소 중 가장 중요하다. 브랜드 철학을 통해 브랜드의 탄생 배경과 브랜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적용하기]

    내 브랜드의 철학은 무엇일까? 어떤 점을 세상에 알리면 좋을까? 나의 철학을 어떻게하면 콘텐츠와 제품을 통하여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지 깊이 고민해야 겠다. 

     

    2. 디자인(겉으로 보이는 외모/스타일)

    길을 걷다가 어떠한 색을 보았을 때 해당 컬러를 사용하는 브랜드가 떠오르는 것, 폰트를 보고서 어느 브랜드에서 만든 콘텐츠인지 예상이 가는 것 등이 디자인의 힘이다. 이러한 디자인을 갖춘 브랜드에는 하나의 요소만으로도 브랜드를 떠올리게 하는 힘이 있다.  

    일례로 프릳츠커피는 한옥의 아늑함이 풍기는 공간에 어울리는 레트로 디자인, 귀여운 물개 마스코트, 옛 한글의 느낌을 담은 프릳츠라는 브랜드명 이 모든 것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낸다. 

     

    [적용하기]

    현재 나의 콘텐츠 디자인은 어떠한 요소를 갖추고 있을까? 사람들이 나의 콘텐츠(제품)를 봤을 때 어떤 느낌을 가지길 원할까? 

     

    3. 커뮤니케이션 톤앤매너(대화할 때의 말투/느낌)

    브랜드에서의 커뮤니케이션 톤앤매너는 광고 카피, 앱 서비스 영역, 오프라인 안내문, 종업원, CS 직원의 응대 등으로 파악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당근마켓 서비스는 유치원생부터 나이 많은 노인까지 이해하기 쉬운 단어를 사용하며 특정 세대만 사용하는 유행어는 지양한다. 편안하고 친근한 말투로 쉽게 설명하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친절하고 따뜻한 이웃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적용하기]

    내 브랜드의 CS 말투, 카피 등의 고객을 대할 때의 전반적인 컨셉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 분명한 건 내 브랜드 철학이 먼저 구축되어야만 가능할 것 같다.

     

     

    [출처 : 디지털인사이트, 마케터의 오답노트 3. 내 브랜드를 만든다면 어떻게 브랜딩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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