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브랜딩의 3요소 - 나만의 콘텐츠로 N잡러가 되는 방법
- 마케팅 실무/퍼스널브랜딩 전략
- 2022. 7. 4.
퍼스널브랜딩의 3요소 - 나만의 콘텐츠로 N잡러가 되는 방법
퍼스널브랜딩 관련 영상을 보다가 도움이 되는 내용이 있어서 공유드리며, 나만의 콘텐츠로 나만의 일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퍼스널브랜딩이란?
나 자신, 개인이 브랜드가 된다는 의미
마케팅 : 메시지를 정해서 소통하는 것 광고 :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이야기 하는 것 PR : 신뢰가 있는 누군가가 대신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 브랜딩 : 굳이 말을 하지 않았는데 이미 상대방이 메시지를 이해하고 있는 것 |
즉, 브랜딩은 이미지메이킹이나 포장이 아닌, 그 사람이 실제 어떤 존재인지가 중요하다.
퍼스널 브랜딩의 3단계
1. 내가 나를 아는 것
나는 어떤 걸 좋아하는지, 어떤 걸 잘하는지, 어떤 걸 하고 싶은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하며 나의 WHY를 찾자! 즉, 내가 일을 하는 이유, 내가 시간을 쓰는 이유를 찾는 것이다.
'사이먼 사이넥'이 말하기를 사람들은 무엇을 했는가로 상품을 사지 않고, 왜 그것을 했는가로 상품을 산다고 말했다. 팬이 있는 브랜드를 떠올렸을 때 진정성이 있는 브랜드는 항상 WHY가 있고, WHY를 통해 다양한 일과 커뮤니케이션 방식이 출발한다.
WHY : 이유 & 목적 HOW :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방법과 과정) WHAT : 그렇게 해서 나온 결과물(제품, 서비스) |
이야기를 전할 때에도 왜 > 어떻게 > 무엇을 만들었는지 순서대로 전해보자.
2. 내공 쌓기 & 차별점 찾기
나의 강점과 전문성이 있어야 한다. 내가 가지고 있는 강점과 전문성이 누군가의 욕망과 겹치는 지점에서 틈새 콘텐츠를 찾을 수 있다.
콘텐츠 마케팅 전문가 '조 풀리지'가 쓴 콘텐츠바이블이라는 책에 'Sweet spot'이 나온다. 'Sweet spot'이란 나의 전문성과 오디언스의 욕망이 겹치는 지점을 의미한다.
__ 사람들이 나를 만나면 __ 바뀔 수 있다. 나는 __ 사람들에게 __ 도움을 줄 수 있다. |
이런 사람들이 나를 만나면 어떻게 바뀔 수 있는지를 생각해보고, 뾰족하고 구체적으로 작성해보자. 모수가 작아도 괜찮으니 뚜렷한 색상을 가지고 있으면 더욱 좋다.
3. 기록하고 공유하기
나만의 'Sweet spot' 을 찾았은 후, 내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시작되는 단계이다. 내 이야기에 맞는 플랫폼과 콘텐츠 형식을 생각하며, 내 콘텐츠를 통해서 뚜렷한 특징을 가진 부족을 만든다고 생각해보자.
한 곳에서 모든 것을 다 보여주기보다는 채널 하나당 메시지도 하나 형식으로 분리해서 생각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나를 모르는 사람들이 이제 막 채널에 들어왔을 때 이해하기가 쉽다. 모으고 싶은 사람들의 특성이 어느 플랫폼에 더 맞는지도 생각해보자.
좋아하는 일로 먹고살려면 팬과 수익이 필요한데, 이중 사람을 모으는 것이 먼저이다.
[출처 : 알로하융alohayoon 유튜브, 좋아하는 일로 먹고 살기 위해 필요한 2가지 #퍼스널브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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